오타니고등학교 예방(2.17)
2.17.(월), 진창수 총영사는 교토시 소재 오타니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이누이 후미오(乾 文雄) 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함께 한국어 교육과 한국 수학여행 등 한일 학생 교류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오타니고등학교는 한국어 채택 고등학교로서 제2외국어 과목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수원여자고등학교 등 국내 학교와도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양국 간 학생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진창수 총영사는 "귀 학교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상대국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를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며, 앞으로도 정부 차원에서 한국어 교육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